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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포인트] 포토샵 대신 파워포인트 쓰기(문서 크기 조절, 그림으로 저장)

by LightBlogger 2018. 6. 15.

간단한 그래픽 작업을 해야 하는데 포토샵 등 마땅한 툴이 없다면


의외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훌륭한 해결책이 될 때가 있다.


기본적인 도형, 선, 글자 입력은 물론이고 투명도 조절을 통해 일종의 레이어 기능도 흉내낼 수 있기 때문.



파워포인트와 그래픽툴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처음 문서를 만들 때 문서크기를 지정할 수 없다는 점이 아닐까?


하지만 알고보면 파워포인트도 픽셀 단위로 문서크기를 지정할 수 있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켜고 새 문서를 만든다.




리본메뉴 중 [디자인] 탭에 보면 [슬라이드 크기] 메뉴가 있다.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로 들어가자.




익숙한 A4나 B5 등의 프리셋도 있다.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고




[너비] 에 300px 를 적은 후 Enter를 누르자





자동으로 cm 단위로 계산하여 7.938이라는 값으로 변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엔 높이에도 600px 를 입력해 보자.





600px 은 15.875cm라고 한다. 


만들어진 문서는 다음과 같다.





임의로 내용을 채운 후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에서 [파일 형식]을 PNG 정도로 지정하고 저장해 보자.




[현재 슬라이드만]을 선택한다.



300 x 600 픽셀로 PNG 파일이 잘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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