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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필터 기능 활용하기 필터는 주어진 데이터를 의도대로 다루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다. 필터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정렬. 두 번째는 선별(필터링)이다.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다고 하자. 1행의 No. data1, data2, data3 가 제목행이다. 먼저 제목행에 범위를 잡고 [데이터] - [필터] 를 클릭한다. 혹은 [홈] - [정렬 및 필터] - [필터]를 클릭해도 된다. 제목 행에 필터가 적용되었다. 이제 제목행의 역삼각형 모양 단추를 누르면 해당 열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정렬하거나 선별할 수 있다. data1 기준 오름차순 정렬 No. 기준 오름차순 정렬 + data3 의 값이 O 인 것만 선별 필터가 실제로 적용된 경우 각 단추의 모양이 다음과 같이 바뀌어 적용된 필터를 알려준다. ↑ : 오름차순으로.. 2018. 12. 6.
한강 <작별> 접지의 의미. 제 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은 한강 작가의 이었다. 작품에 이런 구절이 있다. 그녀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전까지 없었던 무엇인가가 두 사람의 사이에 새겨난 이유를. 보이지 않는 길고 가느다란 실 같은 것이 그들을 연결하는 실체로서 존재하게 되고, 그 실의 진동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투명한 접지가 몸 어딘가에 더듬이처럼 생겨난 까닭을. 둘 사이에 무언가가, 인연이라거나 감정이라거나 연대라거나 공감이라거나 하는 무언가가 생겨난 것을 깨닫는 장면이다. 그게 무엇인지 단언할 수는 없다. 그는 간단히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고 답하는 반면, 작가는 당연하다는 듯 '그녀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다음 부분을 적는다. 감히 이 부분이나 작품의 의미에 대해 해석해 보려는 것은 아니고, 실은 저 문장.. 2018. 11. 24.
(Adam Levine) Lost Stars 가사 해석 Please don't see just a boy caught up in dreams and fantasiesPlease see me reaching out for someone I can't see 아이같이 한낱 꿈과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나는 누군가에게 닿으려 손을 뻗는 중인걸요. 비록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해도. Take my hand let's see where we wake up tomorrowBest laid plans sometimes are just a one night stand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내일 아침, 어디에서 눈을 뜨게 되는지 보아요.아무리 잘 짜여진 계획도 때로는 하룻밤 공연에 그치게 되기도 하죠. I'd be damned Cupid's demandin.. 2018. 11. 12.
[컴퓨터] 그림판으로 화면 내 특정 색의 RGB값 알아보기 PC 화면 내 특정 색의 RGB 값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Color Picker 라고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작업을 아주 가끔 한다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을 이용해 RGB 값을 알아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원하는 화면에서 Print Screen (Prt Sc) 버튼을 눌러 화면을 캡쳐한 후, 그림판을 열어 해당 이미지를 붙여넣자. (Ctrl + V) 위 리본 메뉴 중 [도구] 항목에 보면 스포이드 모양 버튼이 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고 이미지 내 원하는 색상에 스포이드를 찍는다. 여기서는 G의 파란색을 클릭했다. 원하는 색상이 선택되었으면 [색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선택된 색상의 RGB .. 2018. 10. 23.
[엑셀] 숨겨진 행/열을 다시 보이게 하는 세 가지 방법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숨겨진 행/열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진짜로 숨겨진 경우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시트에서는 2행부터 11행까지가 숨겨져 있을 터이다. 이 경우 숨겨진 행의 위 아래행을 범위로 잡고 선택된 범위 아무 곳에서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숨기기 취소]를 눌러주면 숨겨진 행이 나타난다. 2. 크기를 작게 해 놓은 경우 위 방법대로 [숨기기 취소]를 눌렀는데도 숨겨진 행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행들의 높이 (열의 경우 너비) 가 작게 설정되어 있을 수도 있다. 확인을 위해 1행과 12행 사이 조금 두꺼운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행 높이]를 확인해 보면 행 높이가 0.25로 매우 작게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경우 1번과 마찬가지로 위 아래 행까지 범.. 2018. 10. 22.
[엑셀] 특정 문자가 들어 있는(포함된) 행 모아서 추출하기 2018/03/07 - [엑셀] - [엑셀] 특정 문자와 일치하는 행 모아서 추출하기에 이어서 다음과 같이 조건을 판단하는 열에 A, B, C 에 해당하는 문자가 무작위로 쓰여 있고 그 중 A가 들어 있는 행만을 추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와 같이 =IF(B:B="A" 하는 식으로 시작할 수는 없다. 그런 식으로는 3행과 7행만 추출될 뿐, 4, 6, 10행은 추출되지 않는다. 우리는 엑셀의 SEARCH 함수를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EARCH 함수는 주어진 셀 내에서 특정 문자의 위치를 숫자로 반환해 준다. 아래와 같이 입력해 보자. =SEARCH("A",B3) 셀 내에 A라는 글자가 들어 있는 경우는 해당 글자의 위치를 숫자로 출력하고, 없는 경우에는 에러를 출력한다. 이제 이것.. 2018. 10. 16.
[크롬] 특정 사용자계정의 바로가기 만들기 크롬은 메뉴(⋮) 버튼 옆의 사용자 계정을 눌러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각 사용자에 따라 북마크, 로그인 등 브라우저 환경이 다르게 구성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용되는 기능이다. 일단 브라우저를 시작한 후 사용자 계정을 눌러 사용자를 변경해도 되지만, 다음과 같이 각 사용자 계정에 해당하는 바로가기를 별도로 만들어 놓으면 해당 사용자 계정에 해당하는 브라우저 환경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각 사용자 계정에 해당하는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크롬을 열고, 원하는 사용자 계정으로 변경 후 다음과 같이 설정에 들어간다. 다음과 같이 설정 화면이 나오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표시]를 활성화 시켜준다. 이제 바탕화면에 해당 사용자의 바로가기가 생성되었을 것이다. 이제 다른 사용자로 변경하.. 2018. 10. 11.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미지 작업하기 (문서 크기 변경, 저장) 2018/06/15 - [컴퓨터] - [파워포인트] 포토샵 대신 파워포인트 쓰기(문서 크기 조절, 그림으로 저장) 과 같은 방법으로 구글 프레젠테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1. 캔버스 크기 변경 [파일] > [페이지 설정] 옵션에서 [맞춤] 선택 단위는 인치, 센티미터, 포인트, 픽셀로 설정할 수 있다. 2. 완성된 이미지 저장 [파일] > [다른 이름으로 다운로드] > [PNG 이미지] 이렇게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2018. 10. 8.
[엑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의 '제한된 보기' 해결 방법 인터넷에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여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뜰 때가 있다. 이때 '편집 사용' 버튼을 눌러 줘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매번 이렇게 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해당 경고 메시지가 나오지 않도록 설정해 보자. 먼저 [파일]을 클릭하고 가장 아래의 [옵션]을 클릭한다. 이제 [보안센터]를 클릭하고 [제한된 보기] - [인터넷에서 가져온 파일에 대해 제한된 보기 사용] 항목의 체크를 해제해 준다. 이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도 경고 메시지 없이 바로 편집이 가능하다. 단, 경고메시지의 내용처럼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판단 하에 적절히 사용하자. 2018. 10. 2.
[정답] 세 개의 병과 잘못된 라벨 단 한 개의 쿠키만 꺼내 보면 모든 병의 라벨을 바로잡을 수 있다. 1. 둘 다 들어있다는 라벨이 붙은 병의 쿠키를 꺼내어 확인하고, 확인한 결과에 해당하는 라벨을 붙인다. 2. 예를 들어 1번에서 확인한 병이 [초코]였다고 가정하자. 애초에 [버터]라는 라벨이 붙어있던 병 안의 내용물은 [초코] 이거나 [둘다]여야 할 것인데, [초코]는 1번에서 확인하였으므로 이 병의 내용물은 [둘다]가 되고 자연히 남은 한 병은 [버터]가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렇게 한 개의 쿠키만으로 모든 병의 라벨을 바로잡을 수 있다.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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