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R.아르] 찾아바꾸기 gsub()

by LightBlogger 2016. 9. 26.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Ctrl + H 를 누르면 찾아 바꾸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R에서는 gsub() 함수가 찾아바꾸기 기능을 담당한다.


(gsub의 sub는 substitute를 의미하며, g는 전역global을 의미한다고 한다.)



gsub(찾을 것, 바꿀 것, 열 지정)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다음과 같은 x가 있다고 하자.



소문자 a를 대문자 A로 바꾸려면


gsub("a", "A", x$string) 과 같이 적어주면 되겠다.



사과를 오렌지로 바꿀 수도 있다.



gsub()은 2016/09/06 - [R] - [R.아르] 특정 조건에 맞는 글자(이메일 주소)만 추출하기 에서 등장했던


정규표현식을 지원하므로 이를 응용할 수 있다.


'처음'을 의미하는 문자는 ^


'마지막'을 의미하는 문자는 $ 이므로 


a중에서도 맨 처음에 나온 a만 대문자로 바꾸려면 ^a 와 같이 표기해주면 된다.



문자열 가장 앞에 등장한 a만 대문자로 바뀌었다. 


이번엔 가장 끝에 있는 e들만 찾아 없애 보자.



한 열로만 구성된 데이터프레임의 경우에도


반드시 특정 열을 지정해서 사용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gsub()이 기본적으로 벡터를 결과물로 반환해 주는 함수이기 때문이다.



만일 데이터프레임 전체를 한 번에 넣고 gsub()을 사용하고 싶다면


조금 돌아가야 한다.


해당 내용은 2016/09/26 - [R] - [R.아르] 찾아바꾸기(2) (lapply() / if()) 에서 이어서 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