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has come and passed
The innocent can never l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여름은 어느새 왔다가 지나가요.
무고한 이도 세상에 언제까지나 머물수는 없겠지요.
그러니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Seven years has gone so f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아버지가 그렇게 왔다가 떠나신 것처럼
어느새 7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주세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Falling from the stars
Drenched in my pain again
Becoming who we are
저 별들로부터 빗물이 내려와
내 아픈 마음으로 흘러들어요.
그리고 그것은 이내 '우리'가 되지요.
As my memory rests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내 추억들은 마침내 쉼을 얻겠지만
내가 영원히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잊을 수는 없어요.
그러니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주세요.
Ring out the bells again
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저 봄날이 시작될 때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종소리가 들려요.
9월이 지날 때까지 나를 깨우지 말아 주세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
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아버지가 그렇게 왔다 가신 것처럼
20년의 세월이 금세 흘렀네요.
9월이 지나면 나를 깨워 주세요.
9월이 지날 때까지는 나를 깨우지 말아 주세요.
올해도 9월이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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